[멜버른 가볼 만한 곳/무료 트램존]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NGV

멜버른에서 뭐 하지? 고민하고 있다면

입장료도 무료, 무료 트램을 이용해서 가기 좋은 곳인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GV)을 추천!

건물 외부부터 입구까지 너무 예뻐서 시작부터 사진 왕창 찍었다.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부분엔 물이 떨어지는데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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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전시도 진행하고 있지만 무료 전시에도 볼거리가 풍성해서 무료 전시만 봐도 될 거 같다!

층 별, 구역 별로 테마가 달랐고 넓다 보니 사람이 많아도 붐비지 않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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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우는 여인부터 모네, 마네, 르누아르 등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기대 없이 가볍게 들어왔던 곳인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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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시 파트에서 찍은 사진인지 기억이 안 난다...

그냥 봐도 작품 간의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매우 매우 다양한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은 없지만 이 외에도 그릇, 천 등 다양한 작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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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간이 아닌 곳도 너무 잘 꾸며져있었고 흥미 없는 파트는 대충 둘러봤는데도 2시간 30분가량 체류했다.

NGV를 방문할 생각이라면 일정을 여유롭게 짜는 게 좋을 거 같다.

짐이 많을 시 무료로 짐 보관도 가능하니 맡기고 전시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

180 St Kilda Rd, Melbourne VIC 3006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