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즈스텔라정원, 웨이팅 정보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쁘고 정원이 잘 가꿔져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핫한 로즈스텔라정원 카페!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다.
주말 두 시쯤 방문했고 내 앞에는 12팀이 있었다.
예상 대기시간 120분....
이 카페를 위해 약 2시간을 달려온 나는 다른 카페를 가기엔 너무 아쉽기도 하고 웨이팅이 빨리 줄길래 그냥 기다렸다.
아, 참고로 로즈스텔라정원은 13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노키즈존 카페이다.
로즈스텔라정원은 호출 받지 않은 사람은 카페에 입장할 수 없다.
화장실, 정원 모두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이 많지만 쾌적? 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또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자차를 이용하기에도 좋았다.
예상 대기시간은 120분이었지만 4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다.
생각보다 웨이팅이 엄청 빨리 빠졌다.
메뉴는 커피, 차, 밀크티 등 음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아메리카노 7,0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7,000원으로 음료는 일반 카페에 비해서 비싼 편이었다.
하지만 요즘 대형 카페 가면 이 정도 하니까 기꺼이 지불했다.
음료는 빠르게 준비됐고 모든 음료 위 이쁜 꽃으로 데코레이션되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컵도 무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흘러넘치는 컵!
사람이 많아 모든 곳을 촬영하진 못했다.
외부 정원에 트리 1개, 별채 같은 곳에 트리 1개 총 3개의 트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세시쯤 입장해서 불이 켜진 트리는 못 봤지만 낮에도 충분히 매력 있는 공간이었다.
네시 반쯤 되니 빈 테이블이 생길 정도로 웨이팅이 없었다.
웨이팅은 정말 타이밍 싸움이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로즈스텔라정원.
로즈스텔라정원 방문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거 같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카페&꽃집 로즈스텔라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