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 달 살기/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브리즈번 일상: 사우스뱅크에서 바비큐부터 산책까지

숨밈미 2024. 1.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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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숙소였던 브리즈번 아모라 호텔에서

걷고 걷고 걸으면 보이는 다리와 휠 오브 브리즈번~~

이 다리와 휠 오브 브리즈번이 보인다면 사우스 브리즈번/사우스뱅크에 도착한 것!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해도 행복했다.

퍼스에서는 추워서 가디건 입고 다녔는데

브리즈번에서는 반팔+겉옷 차림으로 다닐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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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호주에 왔으니 호주인의 문화라고 볼 수 있는 공원에서 바비큐를 먹기로 했다.

 

호주 공원에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울월스나 콜스에서 포일을 구매해 까는 것을 권장한다.

 

사우스뱅크 공원에도 역시 바비큐장이 있다.

더 많은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내가 발견한 곳은

1) 조형물 인근 넓은 잔디가 있는 구간 옆

2) 인공 해변 옆쪽이다.

우리는 인공 해변 옆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비큐 재료들은 울월스 메트로 사우스 포인트점에서 간단히 구매했다.

메트로점은 가격도 더 비싸고 물건도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바비큐 재료를 구매하기엔 충분했다.

+ 아시안 마트에서 쌈장을 구매할 수 있느니

더 만족스런 바비큐 파티를 위해 쌈장을 구매하길,,!

 

 

 

브리즈번 인공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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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말 기준 일부는 공사중이었다.

이제 공사가 끝났으려나?

7월, 겨울이었지만 따뜻한 날씨로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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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를 다 즐기고 나와서 만난 야경!

브리즈번은 낮도 이쁘지만 야경이 정말 이쁘다!

여기까지 왔으니 브리즈번 조형물도 찍었다.

생각해보니 한강에 있는 아이 서울 유 조형물은 단 한 번도 찍은 적 없는데... 관광객 필터인가 보다 이뻐 보였다.

 

사우스뱅크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고기 구워 먹고

행복한 하루 끝!

 

사우스 뱅크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사우스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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