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코닥 울트라맥스400으로 찍어온 시드니: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하버브리지, 옵저버힐, 오페라하우스
호주 한 달 여행 짐을 쌀 때 가장 먼저 챙겼던 필름 카메라!
나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필름을 왕창 구매해 떠났다.
이번엔 그냥 가까운 곳에 맡겼더니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화질과 잘린 사진들은 둘째치고 필름이 엄청 손상되어 돌아왔다.
두 롤이나 여기 맡겼는데..
아무튼 얼른 기록하고 싶어 이 사진이라도 포스팅해 본다.
<시드니 아이스버그 수영장& 본다이비치>




본다이비치에서 놀다가 해가 생각보다 빨리 지길래 뛰어간 아이스버그 수영장
겨울이라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있긴 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 남기기엔 좋았다.
아이스버그 카페는 가보지 못했는데 유명하다고 한다.
시간이 된다면 저 대신 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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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브라지>
차례대로 라벤더가든, 뷰 시드니 하버뷰 호텔 객실, 옵저버힐, 서큘러키>루나파크 이동 페리





나는 하버브리지에 미쳐있었다.
하버브리지만 보면 호주에 있다는 게 실감이 나서 계속 봤다.
진짜 어느 정도였냐면 호텔 객실, 라벤더베이, 웬디스시크릿가든, 옵저버힐 등 여러 스팟에서 계속 봤다.
시드니 여행 추억을 기록하기에 완벽한 스팟이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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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현대 미술관 앞에서 찍은 오페라하우스, 포트스티븐스 >




시드니 현대 미술관 구경 갔다가 찍어온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는 바로 앞에서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멀리서 구경하는 것도 이쁜거 같다.
물 위에 있는 저 배는 상단에서 언급했던 페리이다.
저 페리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를 구경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은 포트스테판 투어를 하며 돌고래 워칭을 함께 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좋아서 진짜 다 이뻤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돌고래는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멀리서 뛰어다니는 돌고래 3마리? 정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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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사진, 초점이 나간 사진 등을 다 지우고 나니 몇 장 없어 아쉽다. 더 많이 찍어올걸!
찍어온 사진까지 정리하니 다시 가고 싶어진다.
다음에 호주를 간다면 캔버라와 애들레이드를 다녀오려 한다.
다시 호주로 떠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