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가볼 만한 곳/포토스팟 추천] 시드니 대학교

여행자 렌즈를 빼고 봐도 호주의 건축물들은 우리나라의 단조로운 건축물과 달리 개성 있고 예뻤다.

예쁜 건물 중 하나로 유명한 시드니 대학교!

 

내가 생각한 시드니 대학교의 매력 포인트는 초록 잔디와 네오고딕 양식 건물의 조화로움이다.

햇빛이 쨍쨍해야 사진이 잘 나오니 날씨가 좋은 날 방문을 추천한다.

야경도 예쁘다고 하니 날씨가 좋지 않다면 밤에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여하튼,,! 시드니 대학교의 포토 스팟을 소개하겠다!

 

 

1. 쿼트랭글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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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 쿼드랭글시계탑을 찍고 방문하면 빠르게 이 스팟으로 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계탑 바로 앞보단 시계탑이 살짝 보이는 이 스팟이 잔디와 건물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포토 스팟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인생샷 열 장이나 건졌고요,,>< 막 찍어도 잘 나오는 포토스팟!

시드니 대학교 쿼드랭글 시계탑

University Pl, Camperdown NSW 2050 오스트레일리아

 

2. 그레이트홀 가는 길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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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시계탑에서 그레이트홀로 가는 길 있는 난간이다!

내가 갔을 땐 졸업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서 거의 전세 내고 찍었다

 

자연광을 받아야 예쁜 포토 스팟으로 해가 있을 때 오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왔다 갔다 해서 조금 아쉬웠다 ㅠㅠ

시드니대학교 - 그레이트 홀

Science Rd, Camperdown NSW 2050 오스트레일리아

 

3. 그레이트홀 가는 길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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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스팟과 학교 건물이 보이는 포토 스팟이다.

졸업생들은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시드니 대학 캠퍼스가 너무 예뻐서 날씨만 좋다면 어디든 최고의 포토스팟이 될 거 같다.

사진만 찍으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뉴타운, 치펀데일 등 주변 다른 곳과 일정을 묶어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주변에 할 게 별로 없다!!

이상 시드니 대학교 포토존 소개글을 마치겠다!

 

시드니 대학교

Camperdown NSW 2050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