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여행을 마치고 멜버른으로 넘어가는 날!
젯스타, 버진, 콴타스, 렉스 등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항공사가 있었지만
그나마 연착이 덜 하다는 렉스항공으로 선택! 나는 제시간에 출발했다.
시드니>멜버른, 멜버른>퍼스, 퍼스>골드코스트를 이동하였는데 호주 국내선 중 유일하게 연착되지 않은 노선이었다..
멜버른>퍼스 이동편은 비행기 타자마자 한 시간 정도 잤는데 자고 깼는데도 활주로였다 ㅎㅎㅋㅋㅋㅋㅋ
난 내가 푹 자서 벌써 도착한 줄 알았었지..
밥을 먹지 않고 갔기 때문에 저녁은 스시롤로!
20달러쯤 했던 걸로 기억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호주에서 스시롤을 진짜 많이 먹었다.
시드니공항에는 베트남 음식, 샐러드, 빵, 맥도날드 등 여러 음식점이 있어서 밥 안 먹고 와도 될 듯?
사람은 엄청 엄청 엄청 많았다.
공항마다 찍는 인증샷들로 시드니 안녕~~~
나는 시드니 떠나기 2주 전쯤 예약했고 한화로 10만 원 초반대로 예약했다.
내가 봤을 당시 이 항공권이 세 번째로 쌌고 시간대 별로 다르지만 보통 16만 원이면 끊을 수 있었다. (23년 8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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