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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야외 수영장이 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숙소 추천: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

호주 한 달 살기/골드코스트 브리즈번

by 숨밈미 2023. 12.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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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 달 여행기 포스팅이 막바지임을 알리는 골드코스트 포스팅,,!

시드니, 멜버른, 퍼스를 지나 드디어 골드코스트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버스를 한 번만 갈아타면 갈 수 있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나는 체력 이슈로 우버를 이용했다.

 

내가 묵었던 숙소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위치한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

그중에서도 슈페리어 더블룸에 숙박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메리톤의 충성 고객이다.

그래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다른 비용을 줄여서라도 메리톤에 숙박한다.

시드니에서도 그랬었고..

 

하지만 골드코스트의 경우 레지던스 호텔에는 80% 확률로 바퀴벌레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벌레가 무서웠던 나는 호텔로 눈을 돌렸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변에는 수많은 호텔 체인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야외 온수가 나오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보유하고 있었고

울월스, 식당, 카페, 케미스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웠고 가격이 합리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 호텔에서 한 달 전 취소불가 옵션으로 1박에 10만 원 초반대에 예약했다.

 

 

 

동생에게 받은 객실 동영상!

슈페리어 더블룸은 침대 두 개에 테이블 하나, 작은 테라스가 딸려있다.

사진은 없지만 화장실은 조금 작은 편이었으며 인테리어에서 객실의 연식이 조금 느껴졌다.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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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크기는 엄청 넓진 않지만 둘이서 캐리어를 펼치고 쓰기 나쁘지 않은 크기이다.

우리는 30인치 캐리어 2개, 기내용 가방 2개를 펼쳐놓고 생활했다.

침대는 적당히 푹신, 단단했으며 침구 컨디션도 좋았다.

잠이 솔솔 오는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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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건물로 막혀있지 않고 확 트여있어 테라스 앉아 간식과 밥을 먹기도 했다.

피자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가는 길 피자 가게에서 사 온 피자인데 종이 맛 났다 ㅎㅎ!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울월스가 입점되어 있는 건물과 이어져있어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 오기 좋았다.

호주 과일 너무 맛있어!! (납작 복숭아는 최악이었다 너무 맛없었어...)

 

 

 

고층이라 그런지 뷰가 너무너무 좋았다.

오션뷰 객실이 아니라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나가는 자동차도 구경하고 바로 앞에는 이름 모를 놀이 기구를 운영하는 것도 보여서

하루 종일 그것만 구경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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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지 어딜 봐도 기분이 좋았다!

하늘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갤러리에 하늘 사진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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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너무 이뻤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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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에서 제일 기대했던 야외 수영장!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같은 층에 있으며 음료, 간단한 간식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자판기와 수건이 준비되어 있어서 몸만 가도 된다.

 

나는 체력이 부족해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온수가 나오고 있어서 이용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레일이 있는 수영장이 아니라 자유수영은 어렵겠지만 아이들 물놀이 정도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영장이었다.

내가 방문했을 땐 아이보단 어른들이 노천탕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ㅋㅋㅋ

 

 

<총 평>

  1. 깔끔한 컨디션과 부대시설 보유
  2. 울월스, 식당, 카페 등 편의 시설과 가까움
  3. 트레인,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가까움
  4. 노보텔 체인으로 vip 카운터 별도 운영
  5. 얼리체크인 불가능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

And, Cnr Of Surfers Paradise Blvd, Hanlan St, Surfers Paradise QLD 4217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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